2014년 3월 15일(토) 맑음 ○665일째 △657봉우리(산) ▲ 1,048봉
함안 맹미바위, 오봉산(524m), 숙제봉(356.2m, 656), 백이산(369m, 657)
06:10 아파트 출발-김밥집 김밥구입-편의점 빵 구입-남해고속도로
06:55 함안휴게소 아침식사
07:44 사촌초교(폐교)옆 공터에 주차후 출발
07:50 사랑목가든 앞 여항산 들머리<산행 시작>
약간 미끄러운 길을 올라가면 이내 기분좋은 널찍한 솔갈비 길이 나타난다. 철탑을 지나 잠시 가면
08:07 이정표-왔던 곳 군북사촌(사랑목) 1.35km, 우측 오곡신촌 0.76km, 진행 방향 미산봉 3.67km(여항산 5.44km)
08:32 오곡 갈림길봉우리-직진하면 오곡 좌측으로 내려간다.
08:46 바위지대-처음으로 등로상에 바위가 나타난다.
09:11 상수원 보호구역 군북 03 표지판이 있는 바위 봉우리
09:21 상수원 보호구역 군북 04 표지판-이어서 맹미바위가 보이는 바위 전망대
09:43 상수원 보호구역 군북 05표지판-벽처럼 생긴 바위를 지난 봉우리
09:56 맹미바위전 쪼개진 바위
10:04 맹미바위 정상
10:39 660m(헬기장)-사방으로 조망이 시원하게 터지나 원거리는 운무로 인해 흐릿하다. 여항산이 오늘따라 높게 보인다.
10:56 미산봉(638m)-낙남정맥길과 합류한다. 여항산으로 올라 좌촌으로 하산할까 갈등하다가 오봉산으로 발길을 옮긴다.
11:24 568m봉
11:44 오곡재-이정표에는 오봉산까지 3.6km. 컨디션이 안좋으면 택시를 불러 하산할까했는데 아직 갈만하다.
12:23 524.4m봉-삼각점(함안 414)
12:41 낙남정맥 갈림길-우측 오봉산으로 향한다. 4년전에 어석재에서 오봉산을 거쳐 발산재로 갔던 길을 역으로 간다. 그 당시보다 길상태가 좋아졋다.
13:19 경고판
14:00 오봉산(524 m) 정상-조망이 4년 전보다 못하다.
14:14 삼거리에서 좌측 제산령으로 향한다.
14:32 제산령-직진은 어석재이다. 우측 사면길을 간다.
14:59 임도
15:12 유동고개
15:55 숙제봉(356.2m)-조망도 볼품도 없는 봉우리. 김밥으로 요기
16:32 공룡발자국
17:00 백이산(386m) 정상
17:24 사촌마을 갈림길(철탑)
17:47 사촌초교 옆 공터 주차한 곳으로 돌아옴<산행 끝>
17:55 사촌마을 출발-79번 국도로 함안-여향-진동
18:34-18:52 옥경이 촌국수-마창대교-불모산터널
19:24 장유집 도착
※ 총산행시간 : 약9시간 57분
※ 총산행거리 : 약22km
※ 준비 : 도히터 45l, 식수 2.5L, 우유, 빵, 김밥, 스패츠
※ 경비 : 유류비 25,000 통행료 6900, 빵 2,100 김밥 3,000 아침식사비 6,000 계43,000원
사랑목 가든 앞의 여항산 들머리
벌써 1.35Km- 거리 측정이 잘못된 듯
편안한 솔갈비 숲길이 끝까지 이어졌으면 좋겠지만
무덤을 지나면 길은 오름길로 변한다.
우측에 숙제봉과 백이산
직진하면 오곡으로 떨어진다.
좌측 90도로 꺾어서
내림길을 지나서
바위 봉우리는 좌측으로 돌아서 올라선다
바위봉우리 정상
오봉산이 우측에 보이고
바위지대를 지난다
상수원보호구역 군북04 표지
맹미바위가 보이고
전망대에서 본 맹미바위
오곡재와 524m봉 낙남정맥 분기봉
오봉산
성벽같은 바위를 지나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고
엊그제 내린 비는 이곳에 눈을 뿌리고
바위와 소나무액자사이로 오봉산이
맹미바위
비위틈을 지나와서
길은 눈에 덮여 사라지고 없다.
어느 틈에 홀로 산객 한분이 뒤따라 오시더니 인사를 한다.
길이 없어 바위로 바로 올라가야 된다 하니 다람쥐처럼 날아서 바위위로 사라지신다.
꺼이꺼이 하면서 힘들게 눈이 쌓이 바위를 올라선다.
맹미바위 전망대에서 본 오봉산 능선
올라온 곳과 지나온 능선
맹미바위 전망대
이어서 나타나는 바위
두 번째 전망대
524봉과 낙남정맥 분기봉
맹미바위에서 내려온 곳
첫번째 맹미바위와 두번째 맹미바위 사이의 협곡
두번째 맹미바위 가는 길
두번째 맹미바위에서는 조망을 볼 수 있는 곳이 없어 그냥 우회한다.
헬기장 가는 길
660m봉 헬기장
맹미바위
오봉산과 숙제봉 백이산
괘방산 방어산
낙남정맥 분기봉과 오봉산 능선
여항산과 서북산 라인
미산봉
소나무 숲길
미산봉
저 아래 미산령
528m봉
오곡재
임도따라 가면 제산령과 이어질 듯
오봉산 가는 길에 돌아본 맹미바위
걸었던 능선-맹미바위 헬기장 미산봉
여항산 라인
524.4m봉
낙남정맥은 남쪽으로 보내고 우측으로 간다.
어석재에서 걸었던 길을 역으로 간다
4년 전 보다 길상태가 좋아졌다.
맹미바위 능선
오봉산 헬기장
소나무 옆으로 성전암 가는 길
오봉산 정상
월아산 장군봉 방향은 운무로 흐릿하다
괘방산 방어산
우측 군북 얼음골 방향 국제신문 하산길
제산령은 좌측으로 간다
우측은 마지막에 길상태가 좋지 않다 하길래 좌측 제산령으로 간다.
제산령-백이산은 우측 방향이다
사면길이 이어진다
너덜길을 지나
괘방산 방어산
임도를 만나 돌아보고
소나무 숲길을 간다
유동고개
숙제봉을 가기 위해 우측으로
조망이 없는 숙제봉
숙제봉 하산길
백이산으로 진행하다 공룡발자국을 보기 위해 돌아서서 우측으로 향한다
좌측으로 공룡발자국이 두 군데 더 있지만 되돌아 올라오기 싫어서 포기하고
백이산으로 바로 오른다
숙제봉
백이산 산불감시초소
백이산 정상
맹미바위 능선과 낙남정맥
오봉산
괘방산과 방어산 라인
군북 시가지
가야읍 방면
하산길
철탑에서 우측으로
체육장 쉼터
맹미바위 능선
숙제봉과 백이산
사촌분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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