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6일(토) 흐린 후 갬 ○737일째 △781봉우리(산) ▲ 1,209
경산 명마산(500.1m, 781), 관봉(853m)
05:10 장유 출발-삼랑진IC-도동JC
06:30 와촌휴게소 아침식사
07:15 대한리 도착
07:24 지장암 입구 출발
지장암 지나 임도 끝까지 진행해야 되는데 아닌가 싶어 지장암으로 돌아와 우측 농장으로 진행
07:31 계곡 구멍 철판 나무판자 다리 건넘
07:36 갈림길
07:41 철탑
07:54 금곡사 갈림길
08:10 무덤
08:18 갈림길
08:44 명마산(500.1m) 정상
삼각점(영천 406? 1982재설)이 있으며 조망은 없다. 정상을 지나 바로 내려가는 길은 알바길. 삼거리로 돌아와 급경사 길로 하산
09:13 음양2리 보리사 갈림길
09:22 개울가 식당 삼거리
09:38 조망바위
10:18 장군바위
10:33 654.9m봉
10:48 능성재(환성산) 갈림길
11:02 벤치 전망 봉우리
11:38 용주암
11:45 정자쉼터 갈림길
12:13 관봉(853m)
팔공산 갓바위 관봉석조여래좌상
만불대원탑에서 약사암 입구를 놓치고 무식하게 계단따라 쭉 내려감
12:42 약사암 800m 이정표
13:01 약사암 북쪽 바위봉우리
13:15 만불대원탑 확인
13:26 약사암
13:35 약사암 동릉 공영주차장 갈림길
13:54 공영주차장 도착 <산행끝>
14:12 803번 버스 승차
14:22 한동마을 입구 하차 차량회수
16:27 장유 도착
※총산행시간 약6시간 30분
※총산행거리 약10.74km
· 광양 노랭이봉-억불봉 갈려고 했는데 오후에 비가 온다하여 팔공산 끝자락 명마산 장군바위 능선으로 변경한다. 우중산행도 묘미가 있지만 답답한 우의 입고 벗고 챙기기가 억수로 귀찮아서 비온 날 산에 안간지 연엽산 이후로 8년째이네. 우의, 롱스패츠 다 삭았겠다.
· 들머리 지장암에서 명마산까지의 등로는 갑갑하고 지루한 길이다. 명마산 이후의 산길은 적당한 암릉과 까끌까끌 미끌미끌 마사토 길이 뚜렷하게 이어진다.
· 만불대원탑 불당에서 약사암으로 바로 내려서지 못하고 선본사 주차장 부근에서 다시 역으로 올라 길찾기 놀이 사서 고생함.
· 803번 버스 종점 선본사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을 구분 못해서 공영주차장으로 하산함.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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