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6일(토) 맑음 ○651일째 △644봉우리(산) ▲ 1,025봉
장유 굴암산 (662m)
08:52 신안마을 입구 주차
09:04 돌담집 입구
09:15 갈림길 이정표
09:46 새로 생긴 철탑
10:00 전망바위봉
10:18 533봉 구조목
10:28 전망대
10:32 짤룩이 안부-좌측 율하 우측 큰골 직진 굴암산 망해정
10:52 망해정
11:03 굴암산 정상(622m)
11:12 전망바위
11:16 신안마을 갈림길
두 번째 갈림길
12:01 667봉
12:12 헬기장-우측 밤은골로 하산
12:54 계곡건넘
13:25 작은폭포
분성배씨묘
13:51 창원-부산 도로 공사장
13:58 돌담집 입구
14:05 신안마을 주차장
※산행거리 약 7.5km
※총 산행시간 약 5시간 13분
※준비 32L 도히터, 빵, 우유, 오이, 쿨픽스 p330
· 용지봉으로 가다가 디카 밧데리 교환을 하기위해 집으로 백하다가 여분밧데리를 가져온 것을 확인하고 마음을 바꾸어 오랜만에 굴암산으로 간다. 최근에 소개된 부산일보의 굴암산 하산로가 궁금했는데 돌담집 입구에 창원-부산 도로 공사중이다. 계곡을 건너 산으로 들었는데 바로 계곡을 건너는 위치에 도로건설 중이다.
· 왼쪽 무릎은 여전히 회복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오늘도 슬로우 산행이 될 수 밖에 없다. 바람이 없어 무덥다. 간간이 계곡방향에서 불어오는 실바람에 만족한다.
· 헬기장에서 계곡방향으로의 하산로는 도로공사가 끝나면 분성배씨묘에서 신안마을까지 어떻게 연결될지 도로에 막혀서 없어질지 알 수 없다.
신안마을 입구 주차장에서 본 395봉과 533봉
신안마을에서는 533봉 방향으로 오르게 된다.
등산로 입구로 가는 길에서 본 533봉 방향
돌아본 신안마을
멀리 용지봉 724봉 돌무지 능선
유수양관 우측의 길로 올라간다
돌담집 입구에서 좌측으로 간다
원래 이곳에서 계곡을 건넜다.
공사중인 창원-부산 도로
임시다리를 건너 우측에 등산로 입구가 있다.
좌측은 능선길이고 우측은 계곡을 통해서 정상으로 오른다.
우측으로 가서도 두갈래 길이 나온다. 좌측은 짤록이 안부로 연결되고 우측은 용지봉 정상과 헬기장 사이로 이어진다.
좌측길로 진행한다
오름길 중간의 공터를 지나고
짧은 암릉길이 이어진다.
암릉길
새로 생긴 철탑
철탑을 지나면 몇군데 바위지대를 통과한다.
산길
전망바위를 만난다.
길은 우측으로 바위를 우회하지만 직등한다
바위 우회길
장유시내가 희미하다
533봉 구조목
멀리 옥녀봉
짤룩이 안부
이정표
큰골 방향
습기를 잔뜩 머금은 나무 둥치가 마치 가죽옷을 입은 듯
망해정
올라가봐야 구름안개로 조망을 할 수 없다
우측으로는 옥녀봉과 보배산 가는 길이다
팔각정이 생기기 전의 쉼터
짤룩이 안부 갈림길 삼거리의 돌아본 모습
굴암산 정상
돌아본 망해정
굴암산 정상
햇볕이 뜨거워 헬기장 방향으로 바로 진행한다.
등로 우측의 바위
신안마을 갈림길
전망바위
두 차례 올라갔지만 오늘은 조망이 별로여서 그대로 지나친다.
기암을 지나고
두 번째 신안마을 하산길 안부
좌측으로는 성흥사 방향
정등로의 좌측 작은 나무가 빽빽한 능선을 비집고 오르면 작은 바위봉을 만난다.
굴암산 정상부가 희미하다
화산 방향
팔판마을이 구름아래 희미하다
먹구름이 당장 비를 쏟아내릴 것 같아서 서둘러 정상 등로로 내려선다.
비는 오지 않고 구름 안개가 등산로를 뒤덮고 있다
아래 풍경도 분간을 할 수 없고
가야할 방향도 자욱하다
헬기장 직전의 667봉을 돌아보고
편안한 길을 지나서
헬기장에 당도하여 표지판을 확인하고 잠시 요기를 하고
표지판의 좌측 밤은골로 하산한다.
산수국 군락지 하산길
산수국이 하산길 양쪽에서 환영하듯
저 아래 계곡에서 세차게 흐르는 물소리가 시원함을 더해 준다.
계곡을 건너는 곳의 작은 물줄기를 담아보고
가운데 징검다리 아래에서 물줄기를 담고
바위 아래를 지나
또 다른 물줄기를 담는다.
철탑 건설용으로 만든 임도를 지나 좀 더 내려서면 그래도 나름 운치있는 소폭을 만난다.
계곡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분성배씨 묘를 지나 임도를 만나면 직진하여 계곡을 건너 산길을 따라 가면
창원-부산 새 도로 공사장으로 나온다.
원래의 등로가 이 길아래 묻혀 버렸다.
화산 지능선 아래 공사장을 돌아보고
하산한 골짜기(작은골)
공사장 길 따라 간다
정면 395봉과 533봉의 능선
395봉과 533봉 능선
신안계곡을 가로 지르는 다리 공사장
팔판마을과 반룡산
교각 아래 좌측으로 내려간다.
신안마을 주차장 도착 <산행 끝>
<산행지도-출처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