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4일(목) 맑음 ○810일째 △889봉우리(산) ▲1,337
남해 국수산(348.6m, 888), 무등산(430.8m, 889)
(12.25km, 7시간 2분)
· 2020년 10월 30일 가마봉-대기봉 답사시 놓쳤던 가마바위 확인 겸 미답지 독일마을-대기봉 구간 답사이다. 들머리 무난하게 들어서고 난코스 쉼터 앞 임도 절개지도 무난하게 올라서서 산길을 이어갈 수 있었고 가마바위도 확인함. 처음에은 미조까지 이어갈 욕심을 냈지만 초전고개에 오니 체력이 소진되어 미조 망운산은 다음 기회로 미룬다.
독일마을 주차장에서 본 가야할 산능선
추모공원에 들어서서
산길을 찾아 올라간다. 묵은 된비알길이다
조망바위에서 창선 대방산 능선
와룡산과 향로봉
수우도 뒤로 사량도
물건마을
물건항
조망바우 지나 올라서면
삼거리 표지
343.7m봉
국수산 가는 길은 편안하다
국수산(348.5m) 정상
정상에서 내려오면 너른길 만나
임도로 나온다. 왼쪽 국수산에서 내려온 길.
출입금지 표지가 있네. 우짜겠노 가야되는데
산책길이네
무등산(430.8m) 정상
분기봉. 직진하면 조망바위가 있는데 쫌 가다가 돌아섰다
한참 내려와서 무덤지나고
우측으로 임도를 만난다
절개지 내려서서 앞의 봉우리로 올라간다
봉우리 내려서고
우측으로 남해지맥 565.8m봉이 보인다.
임도 절개지 올라서고
대기봉 방향으로 능선임도가 보인다
순천바위가 보이기 시작한다
능선이 아예 임도로
돌아본 무등산
그리고 임도
순천바위
쉼터 벤치
666.4m봉과 순천바위
무등산과 우측 국수산
오늘 난코스 절개지 오르기
왼쪽으로 가면
가느다란 슬링도 걸려있고 누군가 길을 냈다
올라서서 내려다 보고
아직까지 길 상태 별로이다.
바우
447.5m봉
고래바위
고래닮았나??
벌목지를 지난다
내산저수지
남해지맥
순천바위를 땡겨본다
벌목으로 바우가 드러났다
주변 정리가 되었으면 더 좋을텐데
벌목지대 조림
시야는 트이는데 보기는 별로이다
대기봉 가는 길옆으로 바우들이 많다
대기봉(502.8m) 정상
안보이던 표지가 붙었네
대기봉 남릉 분기점 큰바우 지나 우측으로 내려간다
하산길 왼쪽에 전망바위가 있다. 가마봉
666.4m봉 뒤로 금산
순천바위. 565.8m봉
금산(704.9m)과 산불초소봉(666.4m)
하산길 돌아본 대기봉 남릉의 선바위
편백 숲 지나고
남해지맥 삼거리 이정표
414m봉 삼각점. 오늘은 보이네
가마봉(453.9m) 삼각점
가마봉 동릉 가마바위 찾아 간다
가마바위에 올라서서
가마봉 동릉. 두미도. 욕지도가 보이고
가마봉과 기암. 멀리 순천바위
가마바위 우측에서 본 미조 망운산과 하산지 초전고개
406m봉. 전망대 시설물은 철거되고 흔적만 있다
바위 왼쪽에서
왼쪽 아래의 바위
가마봉
아래의 바위에서 본 가마바위
흔들바위 처럼 보이네
가마봉으로 되돌아가면서
가마바위 돌아 보고
406m봉에서 본 미조 망운산
가마바위
하산길의 바우
내려갈수록 길이 별로다. 망운산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내려오는 길이 더 힘들다. 편한길 만나고
임도 따라 내려간다
초전고개 도착. 망운산은 못가겠다.
택시 불러서 독일마을로 ... 달구지 회수
평일인데도 사람들 북적거린다
휴게소 커피값 200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