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산행기/2021년

통영 삼봉산

앞산깜디 2021. 6. 29. 12:58

2021년 6월 28일(월) 맑음  ○774일째 △836봉우리(산)  ▲1,272 
 
통영 삼봉산(247.3m, 836)

 



08:04 용남면 송아보습학원옆 주차 출발
08:36 일봉산(×186m)
09:16 이봉산(×224.5m)
09:45 삼봉산(×247.3m) 정상
        삼각점(통영306)과 산불초소, 전망테크가 있다. 오늘도 조망은 시원찮다.
10:11 임도
11:03 출발지 원점회귀

※총산행거리 약6.34km

· 통영시락국과 충무김밥, 서호시장 졸복국이 생각나서 통영 삼봉산을 간다. 졸복은 막걸리를 곁들여야 되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되는데 충무김밥 포장이 곤란하다. 할 수 없이 자차이용으로 졸복은 포기하고 아침을 통영시락국으로 먹고 삼봉산을 답사하고 강구안으로 가서 충무김밥 포장하고 진동 옥경이 촌국수 들러서 집으로 온다.  일봉산 하산길에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나니 찝찝해서 산행기분이 영 나지 않는다. 혹시 폰해킹이라도 당했을까 싶어 가다 서다하면서 폰 검색하고 확인하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평일이라 용남면사무소에 주차하기 곤란하여 쫌 헤매다가 들머리 입구 사거리 보습학원옆 공터에 주차하고 

 

 

 

 

고속도로 아래 굴다리 - 출근차량 질러가는 길. 원문고개로 연결된다

 

 

 

 

길 상태가 좋아 에어건 쓸 일이 별로 없을 듯

 

 

 

 

절개지 배수로 따라 가도 되지만 여름에는 쓸데없는 짓. 답사길이 짧기 때문에 좋은 길 따라 가는게 휠씬 여유롭다

 

 

 

 

올라온길 우측으로 대전통영고속도로 램프구간. 우측에 통영톨케이드

 

 

 

 

표지판 따라 왼쪽으로 

 

 

 

 

뚜렷한 길이 이어진다

 

 

 

 

황톳길이 너무 좋네

 

 

 

 

임도를 만나 왼쪽으로

 

 

 

 

오른쪽에서 너무나 시원한 바람이 불어준다. 계속 있고 싶지만 길은 가면

 

 

 

 

절개지 배수로와 만난다. 아래는 대전-통영 고속도로

 

 

 

 

우측으로 산길이 열린다

 

 

 

 

나무 계단이 나오고 지그재그 산길 올라가면

 

 

 

 

우측으로 일봉산 정상이다. 조망은 별로이고

 

 

 

 

철탑가는 길

 

 

 

 

일봉산 정상. 

 

 

 

 

보이스피싱 전화받고 찝찝하게 내려선 일봉 이봉 사이 안부 갈림길

 

 

 

 

기막히게 좋은 산길이 찝찝한 기분에 별로로 보이고

 

 

 

 

헬기장을 지나면

 

 

 

 

이봉산이다

 

 

 

 

역시 조망은 없다

 

 

 

 

쉬어가기도 애매하다

 

 

 

 

삼봉산으로 사면길을 이어간다

 

 

 

 

삼봉산

 

 

 

 

대안 갈림길

 

 

 

 

체육공원. 초등학교 단골 소풍장소였는데 

 

 

 

 

이봉산

 

 

 

 

 

 

 

 

 

 

한산도 방향

 

 

 

 

신리 갈림길. 등로는 폐쇄되었고

 

 

 

 

삼봉산 오름길

 

 

 

 

삼봉산 정상

 

 

 

 

정상표지

 

 

 

 

삼각점도 있고

 

 

 

 

전망데크가 있다

 

 

 

 

산불감시초소

 

 

 

 

 

 

 

 

 

미륵산이 보이고

 

 

 

동암마을-주황색 지붕이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주고

 

 

 

 

거제도 산방산이 보이던데 사진에는 없다. 삼봉산은 오후에 올라야 제대로된 조망을 할 수 있겠다.

 

 

 

 

하산길

 

 

 

 

임도를 만난다

복잡한 이정표가 많다

 

 

 

임도 따라 

 

 

 

 

쭈    욱 간다. 저 앞 그늘까지 가는데 덥다

 

 

 

 

 

그림이 되까 시퍼서

 

 

 

 

키큰 소나무도 있고

 

 

 

 

체육공원으로 올라서는 지점

 

 

 

 

임도에서 삼봉산을 돌아보고

 

 

 

 

임도 갈림길로 돌아온다. 이곳에 오니 역시 시원한 바람이 뒤에서 불어준다

 

 

 

 

내려서서 등산로 입구에서 왼쪽으로 간다. 쪼매라도 덜 더울까 시퍼서

 

 

 

 

펜션 지나 마을길 따라 주차한 곳으로 원점회귀한다

 

 

 

 

<지도참조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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