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03일(목) 맑음 ○752일째 △804봉우리(산) ▲ 1,238
거제 왕조산(415.1m, 804)
07:50 집출발-편의점 간식구입
08:20 가덕휴게소-거가대교-송정IC-고현-거제-동부
09:50 쌍근복지회관 도착
10:01 복지회관출발<산행시작>
10:10 임도 입구
10:26 포진지
10:46 임도삼거리
11:13 208.3m봉
11:58 탑포재
12:47 추모비
13:07 왕조산(415.1m) 정상
13:22 쌍근등
13:29 364.7m봉
13:42 361m봉
13:54 285m봉
14:29 임도
14:41 전망정자
14:58 전망데크
15:26 은방해변
15:46 임도삼거리
16:02 쌍근마을 도착 <산행끝>
통영 충무김밥집 들러서 18:30 집도착
※총산행거리 약14.5km
※총산행시간 약6시간 1분
· 매물도 한바퀴 가볼까 하니 강풍예보가 뜬다. 섬에 강풍이 불면 나중에 못 나올 수 있다. 차선으로 왕조산으로 간다. 무지개길이라는 임도를 많이 걸었다. 점점 임도 걷기가 거부감이 없어지고 있다. 날이 갈수록 편한 것만 찾게되니...
쌍근복지회관 근처에 주차하고 출발한다.
복지회관에서 질러가는 길은 막혀있어서 마을 안길을 통해서 캠핑장 근처로 나온다.
임도입구이다
걸어야할 길 대강 훑어보고
임도따라 얼마간 오르면
쌍근마을 포진지 안내판이다. 최근에 정비한 듯
대박 구덕
이런 구덩이가 대 여섯개쯤 된다
이것도 포진지의 일부인가
임도로 되돌아가지 않고 사면길을 그대로 따라 가면
임도 삼거리가 나온다
탑포재 방향으로 간다
국제신문 코스 왕조산 쌍근등 하산길 입구
임도따라 가니 엄청 편하네
쌍근마을과 율포만
임도길 심심하여 왼쪽 봉우리에 가본다
208.3m봉
정상의 조망은 없고 반대편으로 길도 보이지 않는다
임도에서 조망이 트인다. 노자산
18년 전에 걸었다
가라산
꺼진 곳 탑포재
시루봉(261.8m)
가라산 코끼리 바위
탑포재
왕조산 방향
탑포재 정자 둘러보고
왕조산으로 향한다
나무계단이 이어진다
경사가 있어 땅만 보고 올라서니
커다란 바위가 저위에
노자산과 마늘바위 능선
가라산
탑포재 도로
오른쪽 멀리 천장산
멀리 산방산 계룡산
오를수록 조망이 시원하게 터진다
편한 숲길 이어간다
다시 바위를 만나고
돌아본다
추모비를 지나고
왕조산 정상으로 여겨질 바위가 나타난다
탑포마을과 율포만
망산
돌아보고
망산과 매물도
매물도, 소매물도, 어유도, 가오도
능선이 순해진다
풍력계측기 - 왕조산 일대에 풍력발전기가 들어설 모양
눈요기거리
왕조금 갈림길에서 조금 더 가면
왕조산 삼각점이 있는
이곳이 왕조산(415.1m) 정상이다
쌍근등 방향으로 간다
계단을 내려서면
쌍근등
큰자갈개 방향으로 간다
소나무 쉼터(364.7m)
내봉산과 망산
장사도
거대한 붉은 소나무
용도를 알 수 없는 돌무더기
361m봉
361m봉의 조망
361m봉 하산길
285m봉에서 내려서면
큰자갈개 이정표
이정표 옆의 조망바위 - 내봉산, 망산
매물도, 장사도
하산길
계곡옆길로 내려서서
임도를 만나
우측으로 간다
전망대
좀 더 가면
데크전망대
멀리 비진도, 죽도, 용초도, 추봉도
숲속전망대 입구에서 내려다 보고
숲속전망대에서 은방마을까지 산길이 이어지는데 모르고
너른 임도를 찰래찰래 간다
우짜다가 단풍도 보인다
힘드나?
은방마을로 들어선다
은방해변
볼거리는 별로지만
추억이라 하니 읽어본다
은방마을에서 나와 지그재그 임도를 올라서면 다시 임도삼거리를 만난다
포진지 입구를 지나
쌍근마을로 내려선다
물고기 조형물 지나 출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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